나는 SNS를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도 계정은 다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등...

하지만 거기에 내 얘기나 사진을 올리지는 않는다. 왠지 부끄럽기 때문이다...


"나 오늘 뭐 했다!" "이거 먹었다!" "여기 갔다!" "얘랑 같이 뭐 했다!" "이거 그렸다!" "이거 봤다!"


뭔가 엄청난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내 이야기를 올리는게 뭔가 심히 부끄럽다...

대학생 된 후 한 몇개월은 페이스북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곧 휴면계정으로 돌리고 새 계정을 만들었다.


근데 요즘은 이런 식으로 자기를 알리는게 이상한 세상이 아니잖아?

나도 내 작품을 알릴 좋은 매개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SNS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내 성향 상 좀 꺼려질 뿐...


하지만 극복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근데 아직도 인스타에 사진을 못 올리고 있다 ㅋㅋㅋㅋ

어떻게 극복하나 싶다. 좀 극복해보고는 싶은데 넘나 부끄러운 것...


혹시 나와 같은 감정을 느낀 분이 있다면 댓글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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