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가끔 워킹 홀리데이 기간 중 특별한 날이나 뭔가를 느끼거나 했을 때 포스팅 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래도 매일매일 일기는 꼬박꼬박 써왔으니, 그리고 생각노트도 어느덧 세권째니 단지 온라인에만 기록하지 않았을 뿐...

그렇다, 그러하다. 벌써 반년이 지났다. 남은 반년의 한달도 벌써 지나가고 있다.

너무 느낀 것도 배운 것도, 얻은 것도 잃은 것도, 놓친 것도 놓은 것도 많았던 반년이었다. 세 번의 사랑이 왔다 갔고, 많이 달라졌고, 더 좋게 변하고 있고, 나를 더 찾게 됐고, 나를 더 찾고 싶어졌다. 생각지도 못했던 내 전문성을 살릴 수 있고 내 경력도 되는 일자리도 구했고 - 한국 돌아가서도 계속 하게 될진 모르겠으나 -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너무 쓸게 많지만 아직 정리가 안됐나 보다.

다음에 다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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